최강부대 시즌 2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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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부대 시즌 2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대결

by 현모앤아치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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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강 부대를 가리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결 강철부대 2가 방영되는 날입니다. 강철부대 시즌1을 정말 재미있게 봐서 강철부대 시즌2를 정말 기대했었는데요. 지난주 화요일 1회를 보고 시즌 1의 대결 종목과 같은 참호 격투가 그렇게 재미있게 느껴지지는 않아 사실 2회를 볼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보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강철부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는 참호격투 2조 대결이 펼쳐집니다. 참가대원은 707 이정원 대원, SDT 지원재 대원, SSU 김정우 대원, UDT 권호제 대원, 해병대 박길연 대원, 특전사 오상영 대원, SART 강 청명 대원, HID 이동규 대원입니다. 눈까지 내리는 겨울, 산속 그리고 차가운 물속에서 대결을 해야 하다니 시즌 1에서도 추운 겨울 대결에 참가한 대원들이 안타까웠는데 강철부대 대결들이 추위에도 견뎌내는 강인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겠지만 참가한 대원들 건강이 걱정됩니다. 

 

 

지난 주 참호격투 1조가 진행되었었고 이번 주는 2조 참호 격투가 시작됩니다. 체력이 정말 좋아 보이는 SART 강청명 대원을 SDT 지원재 대원이 참호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SDT 지원재 대원 멋졌습니다. 강력 우승후보였던 특전사 오상영 대원도 3대 1 공격에 무참히 참호 밖으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2조 대결의 승자는  해병대 박길연 대원, SDT 지원재 대원, UDT권호제 대원입니다.

 

3조 대결 참가 대원은 60~70킬로그램 대의 체력이 비슷한  SSU 김건 대원, 정보사 한재성 대원,  해병대 이대영 대원, SDT 최성현 대원,  707 구성회 대원, 특전사 최용준 대원, UDT 구민철 대원, SART 이유정 대원입니다.  정보사 한재성 대원이 여러 명의 공격으로  참호 밖으로 나갈뻔했는데 특전사 최용준 대원이 구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3조 대결은 특전사 최용준의 주도로 판을 짜는 구조였습니다.  3조 승리자는 정보사 한재성 대원, 특전사 최용준 대원, 707 구성회 대원입니다. 

 

마지막 참호격투 대결입니다.  SSU 허남길 대원, 정보사 이민곤 대원,  해병대 구동열 대원, SDT 김태호 대원,  707 홍명화 대원, 특전사 장태풍 대원, UDT 김명재 대원, SART 조성호 대원이 참가합니다. 모두의 견제 대상은 정보사 이민곤 대원이었습니다. SSU 허남길 대원이 위기에 몰린 UDT 김명재 대원을 도와주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쉬는 시간에 SSU, SDT, UDT가 연합을 했기 때문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다른 대원들이 각자의 능력으로 참호격투에서 이길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전략을 짠 허남길 대원이 마지막 대결에서 주도해  마지막 대결의 승자는 SSU 허남길 대원, SDT 김태호 대원, UDT 김명재 대원입니다. 

 

12명의 대원들이 펼칠 강력한 베네핏을 가지게 될  2라운드는 장애물 각개전투입니다. 4단계로 구성된 2라운드 4명의 대원이 참여하는 것으로 3개 조로 진행되는데요. 6명의 우승자를 뽑습니다. 장애물 각개전투는 장애물 연속으로 빠르게 통과하여 50미터 전력 질주한 후  높이 다른 2개의 허들 극복하고, 40킬로 타이어를 들고 최종 목적지인 외줄 오르기로 가서 정상의종을 먼저 치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눈이 내린 상황이라 미끄럽고 더 많은 힘이 들 것 같습니다.  2라운드 1조 참가자는 해병대 박길연 대원, 특전사 최용준 대원, 정보사 한재성 대원, UDT 권호제 대원입니다. 특전사 최용준 대원은 압도적인 속도로 선두를 하였는데요. 40킬로 타이어를 들고뛰는데 정말 대단한 괴물 체력이구나 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한 장면은 정보사 한재성 대원이 3명 중 가장 먼저 외줄을 올랐는데요. 힘이 빠진 한재성 대원이 쉬는 사이 해병대  박길연 대원이 역전을 하였습니다. 해병대 박길연 대원이 숨을 오래 고르더니 엄청 빠르게 올랐습니다. 전략을 세워서 승리를 이룬 박길연 대원 멋진 대결이었습니다. 

 

SDT 지원재 대원, 707 이주용 대원, 해병대 정호근 대원, UDT 김명재 대원입니다.  SDT 지원재 대원은 발목 부상이 걱정되는데요. 707 이주용 대원과 정호근 대원은 1등으로 외줄을 올랐는데 조금만 더 올라가면 되는데 체력이 떨어져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UDT 김명재 대원도 외줄을 오르는 도중 힘이 빠져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2조에서는 707 이주용 대원만 승리를 하였습니다.

 

2조에서 1명만 승리를 했기에 3조에서는 3명의 대원이 3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3조 참가 대원은 SSU 허남길 대원, SDT 김태호 대원, 특전사 김황중 대원, 707 구성회 대원입니다. SSU 허남기 대원이 외줄에 가잘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707 구성회 대원이 가장 먼저 종을 쳤고 SDT 김태호 대원이 두 번째로 종을 울렸습니다. 시즌 1 때부터 SDT를 응원해왔기에 시즌2에서도 SDT를 응원하게 됩니다. 세 번째로 특전사 김황중 대원이 올랐지만 숨 고르기를 하고 네 번째로 오른 SSU 허남기 대원이 체력이 바닥난  특전사 김황중 대원이 멈춰있을 때 한 뼘 더 올랐습니다. 그리고 승리하였습니다. SSU 허남기 대원 멋졌습니다. 

 

최종라운드는 '100킬로그램 통나무 끌기'입니다. 100킬로 통나무를 100미터 가서 반환점을 돌아 부대 깃발을 확보하여 출발점에 먼저 복귀하는 최종 3인을 가립니다.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한 3인에게는 강력한 베네핏이 주어집니다. 대진 결정권, 작전도 획득권, 선택권입니다.  제가 베네핏을 가질 수 있다면 작전도 획득권을 갖고 싶습니다. 미리 작전을 시뮬레이션한다면 승리하는 데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최종 3인은 누가 될 것인지 다음 주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첫 번째 팀 탈락이 결정되는 대결도 펼쳐진다니 더 기대가 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강철부대 2(SART, HID-정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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