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와 스테로이드 부작용
유튜버 윰댕이 신장이식 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서 몸무게가 20kg 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살이 찌는 것 외에도 얼굴이 많이 붓는 것과 감정이 우울해지는 부작용이 있었다는데요.
다행히 운동을 통해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극복하고 스테로이드 복용 전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무엇일까요?
스테로이드는 유기합성물의 일종인 지질로 생체 내 신호 전달 물질로 사용됩니다.
스테로이드 호르몬(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안드로겐 등)과 스테로이드 약물(덱사메타손 등)을 포함하여 스테로이드의 기본구조를 갖는 물질을 통칭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에너지의 원천으로 사용되지 않고 호르몬의 경우 생체 내에서 대사 되어 분비됩니다.
어렵네요.. ㅋㅋ 쉽게 말하면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지만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기 합성물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합성 대사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 테스 테스토르테론(성 호르몬 일종)은 합성 대사 스테로이드로 근육 강화에 사용되는데 심한 여드름 유발, 장기간 사용 시 남성의 경우, 정자 수 감소, 고환 축소에 따른 불임이 생길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 등이 있습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 면역체계를 저
면역체계의 저하로 체중 증가, 불면증, 구역질, 얼굴 붓기, 심한 기분 변화가 생길 수 있고 감염이 잘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스테로이드 올바른 사용방법?
스테로이드는 기적의 약물로 불릴 정도로 항 알레르기 작용 등 의학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고 효과가 좋은 치료제인데요.
그만큼 부작용도 아주 큽니다.
스테로이드의 잘못된 사용의 예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처방받지 않은 스테로이드를 복용해서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스테로이드는 꼭 의사의 진료 후 처방받아 엄격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처방전에 따라 정확한 치료기간, 복용시간, 복용 해야하는 양을을 잘 확인하고 사용해야합니다.
스테로이드를 잘 사용하면 약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되는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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