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강철부대 2(SART, HID-정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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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강철부대 2(SART, HID-정보사)

by 현모앤아치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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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강철부대가 더 강력하게 돌아올 것이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채널A 화요일 9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철부대 2는 SSU, SDT, UDT, 707, 특전사, 해병대 그리고 새로운 두 개의 부대가 합류해 8개 부대가 멋진 대결을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철부대 2

 

강철부대 2에 참가한 8개 부대는 SSU(해군해난구조전대: 김건, 김정우, 김동록, 허남길) SDT(군사 경찰 특임대:송보근, 지원재), UDT(해군 특수전전단: 권호제, 김명재, 구민철, 윤종진), 707(제707 특수임무대: 이주용, 이정원, 구성회, 홍명화),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최용준, 오상영, 김황중, 장태풍) 해병대(특수수색대:이대영, 정호근, 박길연, 구동열)  그리고 강철부대 2에 새롭게 합류한 SART( 특수 탐색구조 대대: 강 청명, 조성호, 진형진, 이유정)와 HID(국군 정보사령부 특임대: 이민곤, 김승민, 한재성, 이동규)입니다.

 

강철부대 1에서 정말 많은 감동을 준 부대가 SDT였는데요. 강준의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돋보였었는데 이번에도 어떤 감동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강철부대 1에서는 육군만 있었는데 강철부대 2에는육군, 해군, 공군 군사 경찰이 다 모여 있으니 더 강력하겠지요? 병들로만 구성된 부대라고 무시를 당하는데 시즌1에서 보여준 저력을 보여주세요!

 

해병대는 강철부대 1에서 첫탈락의 아픔을 가진 부대인데요. 강철부대 1을 시청하기 전까지 특수부대는 해병대로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부진한 대결 결과에 저 또한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해병대분들이 참으로 아쉬움이 컸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해병대 대원들은 권토중래의 마음으로 이번 강철부대 2에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UDT는 강철부대 1에서 우승한 부대인데요. 정신력과 체력 모두 최고였고 대단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특수부대가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든든했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UDT 대원들도 모두 피지컬이 좋았는데요. 정말 기대됩니다.  

 

정보사라고 불리는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는 베일에 가려진 특수부대인데요. 영화 아저씨의 주인공 원빈이 정보사 소속이었다고 하네요. HID 얼마나 대단한 부대인지 알 것 같습니다. 국가안보를 위해 기밀리에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라고 하는데요. 군사 정보 수집 업무를 담당한다는데요. 군복을 입는지 여부도 기밀, 경례도 기밀이라고 합니다. 기록되지 않는 업무를 한다고 하니 무시무시한 부대이네요. HID를 설명하기 가장 좋은 단어가 휴민트일 것 같습니다. 휴민트(HUMINT)는 human과 intelligence의 합성어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획득한 인적 정보입니다. 

 

강철부대 공식 이벤트로 몸을 풀기위한 턱걸이 대결을 진행했는데요. 첫 번째 대결로 해병대 이대영 대원과 UDT김명재 대원이 턱걸이 시합을 벌였는데요. 36개를 한 UDT김명재 대원이 이겼습니다. 두 번째 대결은 SSU의 허남길 대원과  SART의 강 청명 대원의 대결입니다. 44개를 한 SART의 강 청명 대원이 30개를 한 SSU의 허남길 대원에게 완승을 했습니다. 세 번째 대결은 특전사의 최용준 대원과 SDT의 송보근이 참가했는데요. 특전사 대원이 이겼습니다. 네 번째 대결은 707의 이정원 대원과 HID의 한재성입니다. 31개를 한 HID의 한재성이 이겼습니다. 

 

황병산은 대관령에 위치한 강원도의 산이라고 하는데요. 처음 들어보는 산이었습니다. 황병산은 부대원들이 모두 잘 알고 있는 산이라고 합니다. 특수부대들이 특수훈련을 받는 산이라고 하네요. 체감 영하 30도가 되는 추운 겨울. 눈이 내리는데 얼마나 추울까요. 따뜻한 집에서 보는데 미안한 마음까지 듭니다. 

 

첫 미션 최강대 워 선발전입니다. 강한 전투력을 가진  3명의 대원에게 강력한 베넷 핏 주어 지는데요. 1라운드는 참호격투입니다. 양발이 바닥에서 떨어지면 탈락하게 되고 8명 중 3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진행됩니다. 각 부대들은 부대들만의 전략을 세웠는데요. 1조 대결은 팀장전으로 진행됩니다. 해병대 정호근 팀장, SDT 송보근 팀장, 특전사 김황중 팀장, SSU 전형진, 707 이주용 팀장, SSU 김동록 팀장, UDT 윤종진 팀장, 정보사 김승민이 참가합니다. 이번 강철부대는 피지컬이 다들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3명이 SDT 송보근 대원을 참호 밖으로 밀어내 경기는 끝났습니다. 결과는 특전사 김황중, 해병대 정호근, 707 이주용이 승리했습니다. 2조 대결 참가자는 SSU 김정우, 707 이정원, SDT 지원재, 해병대 정호근, 정보사 이동규, 특전사 오상영, SART 강청명, UDT 정호제입니다.  2조 대결의 승자는 다음 주에 알 수 있습니다. 

 

강철부대 2의 대원들 덕분에 겨울의 끝자락에 봄 맞이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주 강철부대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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